2024년 싱그러운 5월속에 개최된 제43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는 한국의 수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유소년부터 노년의 동호인들 450여명이 한데 모여 열띤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류희복 서울특별시탁구협회장님의 대회사에서는 특별히 신설한 종목인 꿈나무 탁구클럽 학생들의 참가를 환영하며,
탁구는 미래가 밝은 스포츠라며 특히 어린전문선수 및 클럽선수들에겐 성인동호인의 사랑과 격려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하시며, 본 협회에서도 탁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반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는 다짐으로 대회사를 해주셨습니다.

초등학교 클럽 선수 입상을 수여하시는 류희복회장님.

아울러 류희복 회장님께서는 특별히 본 대회에 격려와 축하를 해주시기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대한탁구협회 유승민회장님(정해천 사무총장,서민성 생활체육위원장)을 비롯해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님과 서울특별시 각 구협회 회장님께도 감사함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님의 축사에서는 탁구열정과 꿈나무 선수들 육성으로 유명한 류희복회장님이 주최하시는 본대회에 대회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협회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난 2월 대한민국 탁구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탁구가 메가 스포츠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저력을 확인할수 있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2024년 8월 파리올림픽에서도 올림픽 메달 획득과 함께 한국탁구의 영광을 재현할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며 대회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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