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출범!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탁구 100년 전환점 될까!
작성자 A I U(에어핑퐁)
등록일2022-01-28 2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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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 핑퐁 │ 한인수 기자 woltak@woltak.co.kr)

 

출전 선수 전원 스튜디오T에 모여 선전 다짐, 대한항공 VS 포스코에너지 개막전

 

 

마침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개막했다. 리그에 참가하는 27개 팀 선수들이 모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탁구인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오던 한국 프로탁구가 첫발을 내딛은 순간이다.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광교에 마련된 프로탁구리그 전용경기장 스튜디오T.


개막식부터 가벼운 흥분과 설렘이 교차했다. 출발의 순간을 목도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탁구인들, 자신이 직접 뛰게 될 경기장을 마주한 선수들, 탁구인들의 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 기꺼이 체육관을 찾아준 귀빈들까지 여러 관계자들이 일명 ‘꽃가마’ 탁구대를 둘러싸고 역사적인 첫날을 환영하고 자축했다.

 

… (중략)

 

코리아리그 남자(KGC인삼공사, 보람할렐루야, 미래에셋증권, 국군체육부대,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생명) 7개 팀 3라운드, 여자(삼성생명, 포스코에너지, 한국마사회, 대한항공, 미래에셋증권) 5개 팀 4라운드, 내셔널리그 남자(서울시청, 부천시청, 안산시청, 인천시설공단, 제천시청, 영도군청, 산청군청) 7개 팀 3라운드, 여자(안산시청, 수원시청, 대전시설관리공단, 파주시청, 금천구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 장수군청) 8개 팀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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