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탁구의 소식을 전하는 광진탁구스포츠 한광진입니다.

코로나 시국속이지만 모든 탁구인들의 열망이었던  "한국탁구 T4 디비전 리그"가 드디어

개막되어 감개무량하며, 또한 축하의 기쁨을 함께 누려봅니다.

각 지역별로 시군구 대회의 일정이 다소 차이가 날수는 있겠지만,

며칠전 6월12일에 개막된 서울 강동구 T4리그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날 개막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이 부처를 대표해 참석하셨으며,

김재원 생활체육본부장, 이창하 스포츠클럽 부장, 황선근 스포츠클럽 과장 등 대한체육회 인사들도

동참해 새롭게 출발하는 탁구 디비전리그에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이날의 개막을 축하하며 깜짝 기획한 김정배 차관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IOC위원)이 시구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개막의 포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날 개막전에 대한탁구협회에서는 유승민 회장을 비롯 임용수, 유남규 부회장, 김택수 전무이사,

서민성 생활체육위원장, 주세혁 미디어홍보위원장, 정해천 사무처장, 등 디비전 리그 관계분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대한민국 탁구협회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위원회

서민성 위원장님의 전국 탁구인들에 전하는 인사말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위원회 서민성 위원장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1 한국 탁구 T4 디비전 리그” TF팀 위원장도 겸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탁구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상황 등의 여러 제반 상황이 녹록지는 않지만,

지난 6월12일 서울 강동구 리그가 열리고 있는 코리아 탁구체육관에서

대한탁구협회 유승민회장님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님의 시구식을 시작으로

전국 160여개 거점 구장과 더불어 전국 탁구인의 축제인

"2021 한국 탁구 T4 디비전 리그“가 본격적으로 개막 되었습니다.

한국 탁구인의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해

향후 준비 과정에서의 부족함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각 지역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나갈것입니다.

이 축제를 함께 추진해가는 전국 탁구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유의미한 한국 탁구 축제로 성장해 갈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가겠습니다.

모든 소중한 생명은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듯이

이 축제 또한 한국 탁구인들의 소중한 첫걸음이자 작은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탁구계의 지속 가능한 축제의 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세계가 펜데믹 시대인 만큼

자랑스러운 우리 탁구인들은 철저한 개인 방역 관리로 모범적인 생활체육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진행되는 구장의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안전한 탁구 축제가 이어질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탁구인의 축제를 맘껏 즐기시고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강동구 T4리그 현장 사진을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