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파워리뷰] 콜드프레스로 완성한 안정감과 회전력. 엑시옴 36.5 ALXi
작성자 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22-03-31 1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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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XIOM) 36.5 블레이드는 업계 최초 '콜드 프레스(COLD PRESS)'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콜드 프레스 방식은 저온 압착 건조 방식으로 기존의 고온 압착 방식에서 발생하는 목재의 변형을 최소화 한 블레이드입니다. 엑시옴 36.5 블레이드는 제조 단계에서 목재의 변형을 줄여 실제 사용 시 목재의 특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엑시옴에서 개발한 제2세대 폴리아릴레이트 특수 소재인 엑실리움(Axylium) 카본이 적용되어 타구감이 경쾌하고, 반발력, 컨트롤의 밸런스가 좋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엑시옴은 2020년 여름 36.5 AXL 블레이드를 출시한 데 이어, 2021년 가을 36.5 AXLi 블레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36.5 AXL는 특수 소재인 엑실리움이 표층 바로 아래 위치해 반발력, 볼 스피드 등이 뛰어난 제품이고, 늦게 출시된 36.5 AXLi는 특수 소재가 중심목 바로 다음에 위치해 타구감, 컨트롤 등이 강화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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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오렌지 컬러에 특수한 직조 방식을 더한 슈퍼섬유 엑실리움은 보다 강한 반발력과 맑고 깨끗한 타구감, 향상된 진동 감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엑시옴의 새로운 슈퍼섬유 엑실리움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엑실리움의 독특한 성능 간의 최적의 밸런스를 위해 36.5 AXLi의 안쪽(이너파이버, Inner Fiber) 층에 배치되었습니다.

출처 : 엑시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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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 36.5 AXLi

(XIOM 36.5 AX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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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 36.5 ALX와 36.5 ALXi는 블레이드 두께, 헤드 사이즈, 그립 크기 등은 똑같고, 목판 구성과 표층 소재, 평균무게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엑시옴 36.5 ALX는 특수 소재가 표층 바로 아래 위치한 아우터 파이버에 표층 소재로 감각적으로 단단하지 않으며 탄성이 좋은 코토(KOTO)가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엑시옴 36.5 ALXi는 특수 소재가 중심목 바로 다음에 위치한 이너 파이버에 표층 소재로 코토에 비해 다소 무르지만, 공을 잡아주는 그립력이 좋은 림바(LIMBA)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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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배너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뛰어난 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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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엑시옴 블레이드 리뷰를 진행하면, 테스트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바로 「뛰어난 그립감」 입니다. 블레이드를 처음 받아들면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그립감인 만큼, 그립에서 이질감이 느껴지면 시작 단계부터 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엑시옴 36.5 ALXi는 전작인 아이스크림 시리즈, 휴고 시리즈, 36.5 ALX와 마찬가지로 그립이 아주 편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엑시옴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설명은 36.5 ALX와 36.5 ALXi의 그립 디자인이 다르다고 나와있지만, 실제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안정감과 볼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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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ALXi는 특수 소재가 중심목 바로 다음에 위치한 이너 파이버 구성인 만큼, 드라이브 시 회전을 넣기가 아주 편하고 볼 컨트롤이 편합니다. 물론, 드라이브를 걸기 편하고, 컨트롤은 좋아졌지만, 볼 스피드와 파워는 조금 줄었습니다. 이런 특성은 전작인 36.5 ALX와 비교한 데이터이며, 타 브랜드 이너 파이버 블레이드와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이너 파이버 구성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반발이 줄어 볼 끝이 다소 먹먹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제가 다년간 리뷰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인데, 똑같은 네이밍을 가진 블레이드라도, 구성이 바뀌면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주위 추천으로 이너 블레이드를 처음 선택하신 분들은 반드시 적응 기간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볼이 힘이 줄었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러버도 바꿔가면서 천천히 적응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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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수 출신 지역 1부 남자

기존 사용 블레이드 : 엑시옴 휴고 슈퍼아릴레이트

테스트 사용 러버 : 엑시옴 오메가7 아시아, 엑시옴 오메가7 프로

 

블레이드 표층의 상태와 전체적인 마감도가 뛰어나며 그립이 아주 편하다. 포핸드 기본 타법 시 중저음의 타구감이 느껴지고, 울림과 진동은 짧은 편이다. 타구감이 맑고 명쾌하다. 볼 반발력은 크지 않았고, 비거리 역시 중간 정도 수준이었다. 그립력이 좋아 드라이브를 걸기 편했고, 볼이 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부드러운 타구감에 볼 컨트롤이 좋았다. 공격적인 부분은 파괴력보다 안정성이 좋았다. 전작인 ALX와 비교 시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력은 줄었지만,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내기 편했다. 힘 전달이 잘 되어, 볼 끝이 매우 묵직한 편이었다.

 

수비에서는 상대 공격에 견고하고, 안정적인 블록이 가능하며, 백 핸드 드라이브 역시 볼 잡아주는 특성이 좋아 회전을 걸기 편하다. 스매시는 확실히 스피드와 파워가 줄어 좀 더 강한 임팩트와 힘이 필요하다. 전체적인 컨트롤이 좋아 커트 플레이 시 원하는 곳으로 볼을 보내기 편하다. 서비스는 짧은 하회전, 횡회전 서비스의 회전량이 많고, 볼 끝의 변화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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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3부 남자

기존 사용 블레이드 : 엑시옴 아이스크림 AZX

테스트 사용 러버 : 도닉 블루스톰 RSM, 엑시옴 베가 텐

 

드라이브 시 볼 컨트롤이 좋아 미스가 잘 나지 않는다. 처음 사용하면 공이 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힘 전달력이 좋아 공이 가볍지 않고 볼 끝이 묵직하다. 기본적으로 공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걸면, 상대 테이블에서 마지막 바운드 후 뻗어나가는 속도가 좋다. 한방 드라이브, 연타 상관없이 컨트롤이 좋아 오버 미스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

 

스매시는 확실히 힘이 줄었지만, 정타가 되었을 때 뚫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쇼트, 블록은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코스를 보고 힘을 싣는 데 무리가 없다. 오버 미스보다는 네트 미스가 많았다. 쇼트, 블록 역시 볼 끝이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바운드 후 볼 끝이 좋아 랠리에서 크게 밀리지는 않았다.

 

커트 컨트롤이 아주 편했고, 회전량이 많았다. 상대 커트를 각만 잘 잡아 밀어주어도, 짧으면서 하회전이 강한 커트 볼이 넘어갔다. 서비스 역시 하회전 서비스가 아주 좋았다. 적당히 찍어도 만족스러운 하회전 서비스가 가능했고, 감각적인 면에서 서비스 위치를 조절하기 아주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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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용기는 초등학교 선수 출신 지역 1부 1명(셰이크핸드), 지역 3부 1명(셰이크핸드)이 4주가량 직접 사용해 보고 적은 사용기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용품은 없습니다. 저마다 장, 단점이 다르며 사용하는 사람, 스타일, 라켓의 종류, 전형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위 포스팅은 엑시옴 36.5 ALXi 제작사인 엑시옴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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