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잠에서 깨어 하루를 일찍 시작한 어제는 제7회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용인시장배 전국장애인 탁구대회의 원활한 총체적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체크와 점검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한 시각은 아침7시20분경,
그시간에 이미 도착하여 연습중인 선수들은 의정부시 선수단,
참 부지런함과 또 탁구의 열정이 대한민국 국가대표급이라고 생각해봅니다.
8시30분경에 각 지역별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9시에 스탠딩 체급별경기가 원활히 시작돼었고, 11시40분경 개회식에서는 용인시장애인탁구협회 김창률회장님의 개회선언으로 서막을 열었습니다. 간단히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진 대회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경품 추첨으로 개회식행사를 마무리한 시간이
12시, 그시각부터 1시까지는 점심식사시간에는 협회측에서 준비한 도시락, 참가자분들의 하나같이 격찬하는 말 "도시락의 맛이 최고 였다는... 용인의 인심이 느껴지는 맛이었다고,
저 역시 충분히 공감했답니다.
원활한 대회중간에 2차,3차 경품추첨에 이은 대회 최고의 경품 추첨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운과 우승의 선수가 등장.
수원의 김인혁선수는 스탠딩 개인 남자 체급에서 우승등극 과 동시에 대박경품 T V에도 당첨되어 많은분들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았네요.
김인혁선수는 이날을 평생의 최고의날로 기억되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날 대회에서는 또봉이치킨에서 협찬으로 무상제공한 치킨은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이 되었어리라 생각해봅니다.
저는 참가선수들의 기회를 배려하여 맛은 느끼지못했지만 조금 짭짤한 맛이었다고, 맥주가 땡기는 맛이어서 참 곤란했다는 후문...
또 이날 대회에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특별히 사진작가님을 초대하여 이날 참가한 선수들의 멋진 포즈를 촬영하여 멋진 사진을 선물하기위한 의미있는 봉사도 있었습니다.
본 카페 KJTTS앨범에서 확인해보세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광진탁구스포츠 에서는 여러분들의 멋진 핑퐁스토리를 추억할수있도록 봉사하고 있습니다.
절대 촬영에 관련하여 금전적요구나, 또한 촬영한 사진을 어떠한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음을 공지합니다.
제가 촬영한 대회 스케치는 다음페이지 2 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