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전대회에 이어 이번 서울대회는 9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기장을 3곳으로 운영하는 메가톤급 탁구대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그런 성원에 대회를 운영하는 모든 스텝들은 대회경기전날 세심하고 세부적인 운영사항을 체크하며 900여명의 선수들을 맞이할 태세로 지난 금요일밤은 그야말로 불금이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잠깐, 여기서 불금이란 몸에 불이날것처럼 열심히 대회장세팅으로 뛰어다닌 금요일밤을 의미함. ㅋ ㅋ
본 대회날 개회식의 소요시간은 7분20초, 대전대회 6분30초보단 다소 길었지만? 개회식의 간소화는 참가선수들의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으며, 이어진 이벤트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하여 삼성생명선수와 복식조를 이루어 대결하는 복식경기와 이철승감독님과의 5점 승부는 색다를 묘미, 이벤트의 하일라이트 경품추첨, 그리고 1시에 동시다발로 시작된 삼성생명선수단의 팬사인회와 특별한 이벤트게임, 추억해야할 핑퐁스토리는 이어지는 사진과 또 본 카페의 KJTTS 대회앨범,대회영상,대회소식에서 확인해보세요~
[KJTTS대회 앨범]에서 특별한 사진을 추억해가시면 큰 보람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사진작가님의 탁구사랑노고에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댓글은 크나큰 보람으로 여기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사진에서도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