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원대회에 이어 4개권역지역의 마지막 영남권대회장소인 부산 강서체육관의 대회당일소식을 스케치해내려갑니다.
아침 7시에 도착한 스텝들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분주하게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
안내데스크의 관리자로서 한분한분 선수들을 맞이하며 기념품과 등판, 경품행운권을 꼼꼼히 전달하는 속에 유독히 눈에 뛴건 현란하고 개성이 돋보인 유니폼의상들이었던거같습니다.
저의 눈을 사로잡은 패셔니스타들의 모습을 그냥지나칠수없어서 포토존으로 모셔가서 사진속에 담고,
대회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전국탁구클럽대축제"에 올려주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그 멋진 모습을 놓치지않고 대회 카카오톡에 올렸는데 그 팀이 패셔니스타로 선정되었더라구요.
제1회 전국탁구클럽대축제는 권역지역별로 순항하면서 이곳 부산대회를 끝으로 환호와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본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이벤트는 10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는 제1회 전국탁구클럽대축제 왕중왕전대회는 또 어떤 추억이 새겨질지 기대가 됩니다.
또 제가 진행한 이벤트게임에서는 매 게임마다 접수 10분만에 마감되는 성황을 이루며 큰 호응속에 아쉬움과 즐거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또한 사진으로 스토리를 올립니다.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이제서야 부산대회 소식을 전해봅니다~
참, 이번대회에서는 사진작가님의 개인일정관계로 참가선수들의 멋진 포즈를 촬영하지 못한점 너무 아쉽게 생각합니다~
대회소식 다음 페이지에서도 사진속추억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