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프로탁구 여자 코리아리그 전승으로 1라운드 마감
작성자 A I U(에어핑퐁)
등록일2022-02-08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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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 핑퐁 │ 한인수 기자 woltak@woltak.co.kr)

 

우승후보 대한항공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 신고. 2강 3약? 아직 몰라!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 코리아리그 1라운드를 전승으로 끝냈다. 포스코에너지는 양하은, 유한나, 김별님 등 주전멤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대망의 프로리그 첫 라운드를 4전 전승 선두로 마감했다. 프로리그 개막과 함께 지휘봉을 쥔 전혜경 감독도 신바람을 냈다.


포스코에너지의 ‘돌아온 에이스’ 양하은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 1월 28일 개막전에서 에이스 대결 2, 4매치를 모두 잡아내며 역사적인 첫 승에 공헌했던 양하은은 이후 경기에서도 고비마다 등장해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마사회전 5매치 서효원, 삼성생명전 5매치 김지호 등 2대 2로 팽팽하던 승부의 마침표를 모두 찍었다. 유한나와 함께 한 복식 2승을 더해 양하은은 1라운드에서 출전한 여섯 매치를 모두 승리했다.

 

… (중략)

 

한편 7개 팀이 참가해 팀당 6경기씩 총 21경기로 한 라운드를 치르는 남자 코리아리그도 첫 라운드 막바지에 돌입해있다. 8일 국군체육부대와 삼성생명, 한국마사회와 한국수자원공사전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국군체육부대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1라운드 마지막 날인 8일 경기에서 1라운드 순위가 판가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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