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노이바우어 Killer Extreme (킬러 익스트림)
작성자 유두준(프로악당)
등록일2022-08-10 08:09:01
조회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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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닥터 노이바우어 킬러 프로(Killer Pro) 리뷰를 통해 국내에 소개한 이후에 많은 분이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어 킬러 시리즈 다섯 번째로 출시한 킬러 익스트림 성능이 궁금하여 리뷰하기로 하였습니다. 러버는 스매싱 스포츠에서 찬조 받았습니다.

 

포장.jpg

 
탁구공이 바뀐 이후에 핌플 러버 사용자들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변화가 많은 핌플 아웃 러버에 관심도가 많아 저에게 "사용하기도 쉽고 상대방이 어려워하는 핌플 러버를 추천해달라"는 문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올 정도입니다.

 

더욱이 이런 부류의 러버들이 숏 핌플 러버로 판매되고 있어 "숏 핌플 러버라고 하는 데 공이 이상하게 넘어와서 아무것도 못 하고 졌다"라고 하는 푸념을 종종 듣게 됩니다. 이는 핌플 아웃 러버의 범위가 폭넓어서 오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미디엄 혹은 변화계 핌플 러버로 분류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프 롱으로 분류하여 시판하는 러버들도 있습니다.

 

돌기3.jpg

 

딩이 돌기.jpg

아래 스핀 계 딩이 숏 핌플 러버와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돌기 구조 및 스펀지

킬러 익스트림은 숏 핌플 러버로 판매되지만 보통 숏 핌플 러버에 비해 직경이 작고 돌기 하단 받침대가 없는 일자형 돌기로 변화계 핌플 러버의 구조를 지녔습니다.

 

돌기 표면은 미세 돌기가 있는 grooved 타입으로 손으로 만져보면 꺼끌꺼끌하지만 지름이 작아 마찰력이 떨어져 너클 볼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특성이 돋보입니다. 또한, 돌기를 손으로 눌러보면 킬러 프로보다는 유연하여 컨트롤 성능과 드라이브 공격은 킬러 프로보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펀지는 칼로 자르는데 가볍게 한 번 돌렸는데도 깔끔하게 잘렸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 복원력이 뛰어나 어떤 감각을 손에 전달해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참고로 스펀지 두께는 1.3mm, 1.5mm, 1.8mm, 2.0mm, max 5종류가 출시되었고 리뷰용 러버는 1.8mm입니다.

 

조합.jpg

이 라켓을 마지막으로 유두준 S가 완성된 기념비적인 샘플 라켓입니다.

 

용품 조합 

용품 조합은 유두준-S에 백핸드에는 바이퍼 ox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흔히 대회장에서 가장 만나기 싫어하는 양 뿅 전형입니다. 라켓 무게는 100g으로 테스트용 샘플 라켓을 1개를 보유하고 있다가 이번 리뷰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백핸드에 가벼운 롱 핌플 ox를 사용하여 전체 무게를 생각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스펀지에 이미 얇은 글루층이 발라져 있어서 러버에는 아주 얇게, 라켓에는 평소대로 수성 글루를 칠한 후에 자연 건조 시킨 후 포핸드에 부착했습니다. 부착 후 총 무게는 149g이고 순수 킬러 익스트림 무게는 33g(킬러 프로는 1.3mm가 33g이었음)입니다. 평소 153g을 사용하는데 좀 가볍지만, 라켓 무게 중심이 헤드에 있어서 날리는 증상은 없어 다행입니다.

 

리뷰 방향

킬러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상대방이 어려워하는 구질을 기본으로 하면서 공격 성공률을 높이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킬러 익스트림은 기본 사용 방법 즉 포핸드, 백핸드 필수 타법에 중점을 두면서 공격 성공률을 높일 방법을 위주로 테스트하고 이를 동영상을 촬영하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제가 리뷰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백핸드에 롱 핌플 ox 러버를 사용하면서 느낀 감으로 평면 혹은 숏 핌플 러버를 사용하면 그 감각과 전반적인 성능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익스트림.jpg

 

첫 시타 첫 느낌

첫 시타는 가볍게 랠리를 하면서 러버가 지닌 특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 연타와 강타 구분이 명확합니다.

첫 시타에서 가볍게 포핸드 롱을 치는 데 상대방이 공이 안 나와서 상대하기 무척 어렵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저 역시 답답하여 임팩트를 더 주고 테스트를 했는데 전형적인 변화계 핌플 러버의 연타와 강타의 구분이 아주 명확한 특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1, 3번 주인공은 유두준 S에 모리스토 SP를 사용하는 양 뿅 전형으로 테스트에서 스피드 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다고 합니다.

 

◈ 컨트롤은 킬러 프로보다 좋은 편입니다.

스펀지와 돌기가 적당히 유연하여 가볍게 긁어 치면 잘 들어갑니다. 물론 처음에는 평면 러버 습관으로 공이 죽는 등 컨트롤 난조를 보였지만 라켓 각도를 조정하고 긁어 올려치는 방법이 몸에 익으면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적당히 유연한 돌기 덕분에 각도에 들 민감하여 전반적인 컨트롤 성능은 킬러 프로보다 좋았습니다.

 

◈ 드라이브가 쉽게 걸리고 회전량도 많습니다.

주변에서 구경하던 회원이 바닥에 떨어진 공이 회전이 많이 먹는다고 연신 이야기할 정도로 포핸드 드라이브 공격력이 좋아 선제로 공격할 때 즐겨 사용했습니다. 핌플 러버는 직진성을 확보하기 위해 드라이브는 필수 장착해야 한다는 생각하는데 여기에 앞으로 치는 임팩트를 가미하면 성공률 높은 스트로크 공격이 가능합니다.  

 

◈ 숏형 변화계 핌플러버의 특징이 살아 있습니다.

유연한 돌기가 변화량을 감소시키지만, 역으로 공이 진행하다 뚝둑 떨어지는 변화의 중심으로 작용하여 숏형 변화계 핌플 러버의 까다로운 구질이 살아 있습니다. 상대방들은 공이 안 나와서 힘들다는 반응에 때리면 낮게 깔려 들어가는 강한 너클 볼에 공이 죽어 버리고, 긁어 올리는 힘을 더 주면서 때리면 상회 전으로 들어가 구질 파악이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첫 시타에서 느낀 킬러 익스트림은 전형적인 숏형 변화계 핌플 러버였습니다. 

현재 숏 핌플 러버를 사용하는 분들 중에서 구질이 더 까다로운 러버를 찾으신다면 적당한 러버입니다. 특히 킬러 익스트림은 돌기의 유연함이 각도에 민감도를 줄여 컨트롤 성능이 동종 러버중에서 좋은 편에 들어가 일 순위로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단 돌기 각도의 민감도가 줄어든 만큼 변화량도 떨어지지만, 여전히 숏형 변화계 핌플 러버의 까다로운 구질은 살아 있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평소에 핌플 러버로 드라이브를 잘 거는 분들은 빨리 적응할 수 있지만, 무조건 치는 분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러버가 변화계 핌플 러버입니다.

핌플 아웃 러버의 너클 볼 등 기본 구질은 회전이 풀려 들어가서 발생합니다. 즉 돌기의 구조와 경도에 따라, 스펀지 경도와 두께에 따라 회전이 풀리는 양의 차이가 러버 종류별 변화 차이가 발생하고 여기에 사용자의 기술에 따라 미묘하고 까다로운 구질이 폭넓게 발생합니다. 

 

포핸드에서 Killer Extreme의 성능은

♣ 포핸드 롱

핌플 러버로 포핸드 롱 랠리가 안 된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핌플=때리는 러버" 인식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으로 돌기 구조는 너클 볼을 만들기 쉬운 구조이지만 역으로 직진 성능이 떨어져 일반적인 타법에서는 공이 깔려 들어가 상대방과 랠리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변화가 심한 핌플 러버일수록 더 심합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숏 핌플 러버보다 더 긁어 올려줘야 합니다.

그래도 상대방과 편안한 랠리를 3~5번 이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깔림이 살아 있어 저 역시 동영상 촬영 시 공을 약간 들어 쇼트로 보내야 했습니다. 대신 날림과 깔림이라는 핌플 특유의 구질적 변화를 주기 편해서 타점을 정점 뒤에 잡아 포핸드 롱으로 연결 타를 치면서 정점 전에 경쾌하게 긁어 치면 공이 묵직하게 깔리는 구질로 들어갑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상대방과 랠리 시에 포핸드 롱 치듯이 연타로 공격하면 성공률이 많이 높아지고, 타점을 다르게 하여 날리는 구질과 깔리는 구질을 그리고 임팩트 조절로 공 길이 편차를 주면 의외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구질이 만들어집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법이고 레슨에서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동영상 Part 1

아래 동영상은 포핸드 롱 랠리와 날림과 깔림의 기본적인 테스트 모습입니다.

여성 회원은 유두준 S에 모리스토 SP와 그래스 디텍스 ox를 사용하는 2부 회원으로 리뷰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킬러 익스트림으로 친 공을 직접 받아보면서 구질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에서 뒤에 날림과 깔림 테스트를 자세히 보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tqpT2uADdvE

 

♣ 포핸드 드라이브

핌플 러버를 사용하면서 드라이브 공격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공을 다 때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모든 공을 안전하게 넘길 수도 없기에 넘어 오는 공에 따라 효과적인 공격 수단을 사용하여 선제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 중심에 드라이브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긁어 올리면 드라이브, 긁어 치면 스트로크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공격 성공률을 많이 높일 수 있어 즐겨 사용합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돌기와 스펀지가 적당히 유연하면서 드라이브 공격이 스핀계 숏 핌플 러버 이상으로 쉽게 걸리고 회전력이 좋았습니다. 특히 공을 비벼 긁어 올릴 때 손에 전달되는 느낌도 좋았고 약한 드라이브도 가능하여 선제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단 회전력이 제법 먹어들어가 상대방 역공에 노출되기 쉬운 단점도 존재하여 항상 걸고 다음 랠리나 공격을 준비해야 합니다.

 

동영상 Part 2

아래 동영상은 하 회전 서비스를 포핸드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핌플 아웃 러버를 사용하여 드라이브 공격을 할 때는 주로 상대방 포사이드로 직선 드라이브 공격을 많이 합니다. 이유는 힘 조절로 공 포물선이 낮으면서 짧게 보내기 쉬워서인데 킬러 익스트림은 상대방이 포핸드 블록하기 까다롭게 공이 진행하다 툭 떨어져서 좋았습니다.

 

https://youtu.be/9suhgvQZOXI

 

♣ 포핸드 스트로크

포핸드 스트로크 공격은 숏 핌플 러버의 필수 공격 타법입니다.

하지만 돌기 구조가 각도가 민감하게 작용하여 단순히 때리는 타법에서는 공이 죽거나 날아가는 등 실수가 많아 저는 긁어 치는 타법을 사용하여 성공률을 높이고 있고 레슨에서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적당히 유연한 돌기가 긁어 치기 편해서 포핸드 스트로크 공격이 편합니다. 

아래 동영상 주인공도 평소 모리스토 SP를 사용하는데 바로 적응하여 촬영했을 정도로 포핸드 스트로크 공격력이 좋았습니다. 그만큼 드라이브와 스트로크 공격에서 유리한 돌기 구조를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긁어 올리면서 앞으로 치는 임팩트를 가미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을 해야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타법입니다.

 

동영상 Part 3

아래 동영상은 하 회전성 공에 대하여 포핸드 스트로크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제가 막아보면 구질도 묵직하게 많이 깔려 들어오면서 공 스피드도 빨라 위력적이었습니다. 현재 포핸드 스트로크 공격 실수가 많은 분은 슬로우 모션을 자세히 보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WakKkgmmRAg

 

♣ 포핸드 스매싱

요즘은  드라이브가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시대이지만 생활체육 탁구에서는 강력한 스매싱 공격 역시 매우 효과적인 공격 수단이고 저 역시 공격 마무리로 즐겨 사용합니다. 특히 숏 핌플 러버는 공의 초속이 빨라 상대방이 느끼는 스피드감은 평면 러버보다 더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돌기가 약간 길어 때리는데 불리한 구조이지만 역으로 적당한 유연함이 있어 긁어 때리기 편했습니다. 스피드는 전통적인 숏 핌플 러버에 비해 떨어지지만 깔림이 더 강하여 굳이 강하게 공격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 핌플 아웃 러버는 각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공 높이에 따라 적정 스윙을 해줘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동영상 Part 4

아래 동영상은 민 볼을 상대로 포핸드 스매싱으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평소 모리스토 SP를 포핸드에 사용하는 여성 회원은 테스트하면서 강하게 치면 실수가 많이 나오지만, 힘을 빼고 경쾌하게 공격하면 모리스토 SP와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공격하기 편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youtu.be/jjtURjbOiAg

 

백핸드에서 Killer Extreme의 성능은

♣ 백핸드 쇼트 랠리

저는 레슨에서 쇼트는 날리는 쇼트와 깔리는 쇼트 두 가지로 구분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상대방과 백핸드 쇼트 랠리 시는 반 드라이브 형태로 긁어 올려 랠리 편리성을 높이면서 정점 전에 박자 빠르게 툭 치면 회전이 풀려 깔려 들어갑니다. 숙달이 되면 작은 스윙에서 타점 변화만으로 깔림과 날림을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방법입니다.

 

킬러 익스트림으로 쇼트 랠리를 하려면 숏 핌플 러버보다 타점을 더 많이 긁어 올려야 합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방법을 모르면 랠리가 쉽지 않고 사용자도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변화량이 숏 핌플보다 많아서 그런 것인데 상대방이 반구 할 때 라켓 각도을 약간 열고 앞으로 가볍게 툭툭 치면 상호 랠리가 더 쉬워집니다. 사용할수록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는 미묘한 구질 변화가 은근히 까다로운 러버입니다.

 

동영상 Part 5

아래 동영상은 백핸드 쇼트 랠리 테스트 모습입니다.

상대방은 핌플 러버 특유의 깔리는 공을 상대하는 요령을 자세히 몰라서 라켓 각도와 방법을 알려주고 촬영했는데 평소 쇼트가 좋은 회원 인지라 빨리 습득하여 촬영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킬러 익스트림은 변화계 핌플 러버 처럼 쇼트 랠리 하기 어려운 러버에 들어갑니다.

 

https://youtu.be/3lKenIo5oX8

 

♣ 찍힘과 풀림

핌플 아웃 러버는 평면 러버 방식으로 커트를 하면 마찰력이 떨어지는 돌기 구조로 인하여 회전이 풀려 들어가고, 이 자체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 커트를 찍어 보내는 방법을 모르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핌플 아웃 러버는 찍힘과 풀림이라는 구질을 섞어 사용할 때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어 찍어 보내는 방법을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적당히 유연한 돌기가 작고 간결하게 찍어 보내기 편해 비슷한 스윙에서 찍힘과 풀림이라는 구질 변화를 쉽게 만들어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즉 상대방은 숏 핌플 러버로 알고 경기에 임했는데 평소 경기했던 숏 핌플 러버에 비해 공이 많이 날리면서 어떤 때는 찍혀 들어오고 롱 처럼 흔들려 들어와 대처하기 어려운 숏형 변화계 핌플 러버입니다.  특히 힘 조절을 하면 공 길이 편차가 심하여 구질이 더 까다롭습니다. 

 

동영상 Part 6

아래 동영상은 하 회전 서비스를 상대로 백핸드 커트 테스트 모습입니다.

이런 부류의 러버들은 순간적으로 작고 강한 간결한 임팩트가 들어가야 찍힘이 발생합니다. 저는 이를 마이너스 스윙이라고 부르는데 찍는 순간 라켓을 뒤로 살짝 뺀다는 기분으로 해야 공이 풀리지 않고 찍혀 들어갑니다. 

 

https://youtu.be/NA79LNh2QIE

 

♣ 백핸드 드라이브

핌플 아웃 러버에서도 백핸드 드라이브는 선제공격용으로 주력 타법입니다.

물론 다 때리면 좋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구질에 따라 여러 타법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실전에서 승률을 높이고 다양한 전형과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부드러운 스펀지와 적당히 유연한 돌기가 어우러져 백핸드 드라이브 공격 테스트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회전량도 많아 반구 되는 공을 역공하기 편했고, 코스를 변경하기 쉬우면서 핌플 아웃 러버 특유의 회전 변화와 앞으로 치는 임팩트를 가미하여 너클 볼을 섞어 보내기 편했습니다. 단 백핸드 드라이브에 이은 깔리는 쇼트에서는 각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동영상 Part 7

아래 동영상은 하 회전 서비스를 백핸드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주의할 점은 상대방 탁구대 꼭짓점 방향으로 보내야 자신의 포사이드로 반구 되는 공을 처리하기 수월합니다. 특히 긁어서 마찰력을 주는 타법이 어색한 분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드라이브가 잘 걸렸습니다.

 

https://youtu.be/IIixkD-OEbM

 

♣ 백핸드 플릭

백핸드에 핌플 아웃 러버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몸쪽으로 짧게 들어오는 공들에 대한 대처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그 중심에 백핸드 플릭이 있습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드라이브 공격에 편리한 돌기 구조 덕분에 백핸드 플릭 공격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핌플 아웃 러버 특유의 회전을 풀어주는 특징이 성공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여 라켓 각도를 세워서 가볍게 휘감아 올려준다는 기분으로 스윙하면 성공률 높은 백핸드 플릭 공격이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에 공이 짧게 들어오므로 공 스피드에 맞춰 여유 있게 들어가면서 스윙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상대방 몸쪽으로 보냈을 때는 자신의 포사이드로 미는 공에 대비해야 합니다. 

 

동영상 Part 8

아래 동영상은 짧게 들어오는 하 회전 서비스를 백핸드 플릭으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여성 회원은 동영상 촬영이 처음인데도 차분하게 서비스를 넣어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https://youtu.be/2pulvcU9u5s

 

♣ 백핸드 스트로크

현재 핌플 러버는 많은 분이 백핸드에 사용하고 있고, 특유의 공격력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무서운 무기가 될 수 있고 아니면 무늬만 핌플 러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핌플 러버 공격하면 흔히  라켓 각도를 열고 때리라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소리입니다. 본인들은 다 때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실전에서는 성공률적으로 보면 그 다지 좋은 타법은 아닙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동영상 3번에서 보듯이 스트로크 공격이 편한 핌플 러버 구조를 지녔습니다.

성공률도 높고 워낙 자체 기본적인 변화량이 제법 있어 깔리는 구질도 위력적입니다. 특히 상대방 커트가 많거나 길이가 애매하게 들어오면 긁어 올리는 힘이 더 들어가 이때는 상회전이 들어가고 그 외 공들은 앞으로 치는 임팩트가 들어가 깔려 들어가서 상대방이 순간적으로 구질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스트로크 공격력은 매우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동영상 Part 9

아래 동영상은 하 회전성 서비스를 백핸드 스트로크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킬러 익스트림은 백스윙을 최소화하여 가볍고 경쾌하게 긁어 치면 성공률 높은 백핸드 스트로크 공격이 가능합니다. 특히 약간 짧다고 느껴지는 공들도 공격하기 편해서 깜짝 놀랐을 정도입니다. 단 이런 부류의 러버들은 무조건 때리거나 큰 스윙으로 강타로 공격한다면 돌기 구조상 많은 실수를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https://youtu.be/TEm7Y1hpL_Q

 

Dr. Neubauer "Killer Extreme(킬러 익스트림)"

닥터 노이바우어 킬러 익스트림은 킬러 프로에서 사용자 편의와 공격 성능 강화에 중점을 둔 러버였습니다.

평소 숏 핌플 러버를 사용하면서 변화가 더 있었으면 하는 분들이나 처음 숏 핌플 러버로 전형을 바꾸시는 분들 중 변화계 핌플 러버를 생각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러버입니다.

 

                                                                                   proacdang 유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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