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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달린 10Km단축 마라톤 이후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5Km를 뛰다가 오늘은 7Km를 뛰었습니다.
탁구의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 될 수 있는 달리기 훈련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옥소장의 몸이 균형이 잡혀있지 않는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처음에 10Km를 뛰고 나서 뭉치고 결리던 부분은 이제 왠만큼 다 풀어졌는데
계속 달리기를 하다보니 조금 덜 약한 부분이 새롭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복사뼈 윗쪽 정강이 부분이 오늘은 5km 구간에서 결리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탁구를 처음에 열심히 칠 때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는데...발목과 무릅과
허리와 어깨 그리고 목까지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도 조금 쉬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회복이 되어서 지금은 왠만큼 많이
쳐도 아프지 않습니다 .
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출근하면 온 몸에 따스한 열기가 올라와서 기분이 무척
좋은 상태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1Km를 추가하면 6개월 후 25Km 플러스 현재 7Km하면 대충
풀코스의 70%를 뛸 수 있게되어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탁구의 스윙연습과 노래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정말로
멋진 운동의 삼위일체가 통합적으로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탁구 2부가 되는 그 날까지...쭈욱 달리기 훈련은 병행하고 싶네요 홧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