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계의 54세면 감독의 나이라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죠,
그래서인지 외국선수들이 신승원선수를 보고 '파파(아빠)' 라고 하며 응원을 해주곤 했다는데요,
신승원선수는 저와 탁구로 오래전 인연이 되어 호형호제하는 사이인데요,
각별히 저를 아껴주는 형님이시기도 합니다.
본 대회에서 아쉽게도 25세 나이 차이가 나는 일본의 '이와부지 고요' 를 피하고 싶었지만
8강에서 마주하며 결국 준결 진출은 실패하여 아쉬움의 고베를 마셨답니다.
연합뉴스에서 54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되어 기사를 올렸는데요,
하여 아래의 원문기사를 링크하여 올리니 클릭하시어 기사를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