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 핑퐁 │ 서미순 기자 redrio@woltak.co.kr)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자 내셔널리그
종별대회 휴지기를 지나 코리아리그(기업부) 경기를 먼저 시작했던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내셔널리그(시·군부) 경기도 재개했다. 10일 오후 첫 경기가 남자 내셔널리그 소속 제천시청과 서울시청의 맞대결이었다. 경기 결과 남자 내셔널리그 초대 우승 후보로 급부상한 제천시청이 승리하면서 10승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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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2패)과 함께 승점도 34점에 올라선 제천은 2위 인천시설공단(9승2패, 29점)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승점은 한 경기 이상인 5점까지 벌린 상황이다. 역시 이전 경기들에서 4대 0 완승으로 벌어놓은 ‘덤’이 쏠쏠한 여유를 제공한다. 일단은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면서 부상으로 빠졌던 주전 김민주의 복귀 시점도 느긋하게 저울질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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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TTL 전적_내셔널리그]
□ 남자 내셔널리그(15시)
◆ 제천시청(10승2패) 3대 2 서울시청(3승7패)
1매치 : 윤주현 2(12-10, 10-12, 11-5)1 배희철
2매치 : 최진우 1(3-11, 11-9, 4-11)2 이승준
3매치 : 구주찬-황진하 2(11-8, 13-11)0 배희철-박민준
4매치 : 윤주현 1(15-13, 10-12, 5-11)2 이승준
5매치 : 황진하 2(11-9, 11-4)0 박민준
출처 : 더 핑퐁(http://www.thepingp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