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 핑퐁 │ 한인수 기자 woltak@woltak.co.kr)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녀 내셔널리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 여자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출발이 늦었지만 빠르게 경기 수를 채워가던 파주시청이 어느새 5승(3패) 고지를 밟았다. 스튜디오T에서의 3월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과의 풀-매치접전을 극복했다. 첫 매치, 복식 매치, 마지막 매치를 책임진 김예닮-이유진 콤비의 활약이 승리를 제공했다. 대전도 박채원, 권아현 등 젊은 선수들이 분전했지만 뒷심이 달렸다. 이로써 승점 19점을 기록한 파주는 같은 승률의 안산시청(18점 5승3패)을 승점에서 앞서면서 3위까지 올라섰다. 여자 내셔널리그는 3월 31일 현재 5승 3패를 기록 중인 팀이 세 팀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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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KTTL 전적]

□ 남자 내셔널리그(18시)

◆ 서울시청(3승6패) 2대 3 부천시청(4승4패)

1매치 : 이승준 1(6-11, 11-9, 11-13)2 함소리

2매치 : 배희철 2(11-8, 9-11, 11-7)1 양상현

3매치 : 배희철-박민준 2(11-8, 11-7)0 강지훈-함소리

4매치 : 이승준 0(2-11, 13-15)2 양상현

5매치 : 최원진 1(9-11, 11-9, 8-11)2 강지훈

□ 여자 내셔널리그(21시)

◆ 대전시설관리공단(3승6패) 2대 3 파주시청(5승3패)

1매치 : 권아현 0(6-11, 7-11)2 김예닮

2매치 : 박채원 2(11-4, 11-5)0 김지민

3매치 : 박채원-윤아린 0(6-11, 6-11)2 김예닮-이유진

4매치 : 권아현 2(11-5, 6-11, 12-10)1 김지민

5매치 : 윤아린 1(11-8, 8-11, 3-11)2 이유진

[4월 1일 KTTL 일정]

◆ 15시

여자 내셔널리그 양산시청 VS 포항시체육회

◆ 18시

남자 내셔널리그 산청군청 VS 인천시설공단

◆ 21시

남자 내셔널리그 부천시청 VS 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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