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파워 리뷰] 가을, 겨울. 환절기 세련된 탁구 유니폼 추천. 엑시옴 아빌라(AVILA) 탁구 자켓.
작성자 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20-11-19 05: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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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어 찬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면 탁구 유니폼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더울 때는 그냥 반팔에 반바지 유니폼 입고 다니면 되지만, 가을에는 좀 더 두터운 유니폼이 필요합니다. 이때 하나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탁구 자켓입니다. 환절기에는 탁구장 갈 때 바로 겉옷으로 입고 다니면 되고, 날씨가 많이 추운 겨울에는 쌀쌀한 탁구장, 대회장에서 가볍게 입고 다닐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는 탁구 자켓은 제법 세련된 디자인이 많아 동네 외출복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엑시옴(XIOM) 아빌라(AVILA)는 이렇게 가을, 겨울 환절기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신제품 탁구 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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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엑시옴 홈페이지)

 

엑시옴 탁구 자켓 아빌라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바로 핏(FIT)입니다. 엑시옴 아빌라는 한눈에 봐도 몸의 요철(?)이 느껴질 정도로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처음에는 과연 40대 후반 확찐자가 이런 잘록한 핏을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실제 입어보면 세련된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탁구장에 입고 갔다가 실제 예뻐졌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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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배너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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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알 같은 탁구공 11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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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어깨 부분 엑시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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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 아빌라 탁구 자켓이 아무리 세련된 핏이 적용된 유니폼이라 해도, 탁구 유니폼인 만큼 기능성 또한 간과할 수 없습니다. 엑시옴 아빌라 탁구 자켓은 스판덱스 소재로 제작되어 움직임이 편안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 날은 탁구장에 도착해 자켓을 입은 채로 탁구를 쳐야 하는데, 신축성이 좋아 전체적인 움직임에 무리가 없습니다.

 

 

스판덱스란 무엇인가?

 

 

- 고무실의 약 3배의 강도가 있고, 원길이의 5∼8배나 늘어날 수 있으며, 고무줄보다 가볍고 내노화성(耐老化性)이 강하다는 등 종래의 고무실 이상의 품질을 가진다. 따라서 고무실을 사용하던 내복류 ·수영복 ·운동복 등의 원사(原絲)로서 널리 쓰인다. 그러나 강한 열을 가하면 섬유의 탄성이 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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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엑시옴 아빌라 탁구 자켓은 탁구를 칠 때 마찰이 가장 많은 몸 통 옆 부위와 소매까지 메시 원단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더라도 자연 건조가 빨라 항시 쾌적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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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얇아 보온성은 크지 않습니다. 초 가을 약간 쌀쌀할 때는 그냥 아빌라 탁구 자켓만 입고 다니면 되지만, 11월이 지나 쌀쌀함이 깊어지면 아빌라 탁구 자켓만 입고 다니기 힘듭니다. 이 때는 패딩과 같이 아빌라 탁구 자켓 위에 입을 수 있는 별도의 겉옷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겨울이라도 난방되는 탁구장. 대회장에 도착하면 상황이 다릅니다. 이때 자켓이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탁구를 치는 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빌라 탁구 자켓은 옷이 얇고 가볍기 때문에, 탁구장, 대회장에 도착해 그대로 입고 몸을 풀더라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굳이 입고 다니지 않더라도,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장소에 따라 아주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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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조견표)

 

엑시옴 유니폼들이 전체적으로 잘록(?) 합니다. 핏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구매할 실 때는 사이즈 조견표를 꼼꼼히 참조하시고 대체적으로 본인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크게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 아빌라 탁구 자켓도 정 사이즈로 95를 입는 사람이 100 사이즈를 입으니 딱 좋았습니다. 혹여, 평소 입는 정 사이즈 그대로 입으면 코로나 19 사태로 체형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대로 드러날 수 있으니 주의 요합니다.

 

 

위 포스팅은 아빌라 탁구 자켓 제작사인 엑시옴(XIOM)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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