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케이스는 탁구를 치는 사람이라면 한 개 정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아이템이지만, 설령 없다 하더라도 탁구를 치는 데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리두 코리아(LIDU KOREA) 볼 케이스는 하나 있으면 참 괜찮다 싶을 정도로 디자인, 기능 면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이가 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재질이 메탈 소재라 세련된 디자인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막대 스타일이라 러버를 붙일 때 롤러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리두 코리아 볼 케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해진 제품입니다.

리두 제품은 현재 에이브로스 인천 총판인 다오스포츠(대표 : 김미란) 중국으로부터 판권을 따내 한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두 수성 글루, 라켓 케이스, 부스터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볼 케이스는 리두 코리아 홈페이지 외에도, ONLY탁구용품백화점 2군데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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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적힌 15.25Cm라는 수치는 제품의 실제 사이즈가 아니라, 단순히 표준 탁구 네트 높이를 표시해 둔 겁니다. 실제 길이를 재어보면, 전체 길이 16.75Cm, 두껑을 제외하면 정확하게 15Cm가 나옵니다. 두껑에 0.25Cm 표시를 해두었으면 더 좋을 뻔했습니다.

마개를 열고 탁구 공을 넣으면, 공은 최대 4개까지 들어갑니다. 

공은 4개까지 넣어도 전혀 상관 없는데, 저는 그냥 넉넉하게 3개만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버를 붙일 때는 이렇게 롤러로 사용 가능합니다. 불편하게 팔꿈치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리두 볼 케이스는 이렇게 전용 파우치가 따로 있기 때문에, 휴대할 때는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됩니다.

색상은 연핑크, 네이비, 진핑크, 골드, 레드, 그린, 실버 7가지입니다. 동호회 단체 선물로 괜찮을 듯합니다.

위 포스팅은 리두 한국 총판인 리두 코리아(다오스포츠/에이브로스 인천 총판)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