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JOOLA)는 2020년 변화가 매우 컸던 브랜드입니다. 가장 먼저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가 새로 바뀌었고, 각 제품 디자인 역시 모두 새로 바뀌었습니다. 그에 맞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러버, 블레이드 모두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러버는 다이나리즈(DYNARYZ)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블레이드는 바이자리즈(VYZARYZ)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두 시리즈 모두 프리미엄 모델답게 뛰어난 성능을 갖춰, 테스터들의 큰 호평을 받은 제품들입니다.

(▲ 출처 : 김정훈 인스타그램)

줄라 유니폼 역시 2020년 신제품이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은 싱크로(SYNCHRO), 트라이곤(TRIGON) 2종류입니다. 이 중에 싱크로는 단일 제품이지만, 트라이곤은 색상에 따라 네이비, 블랙 2종류가 출시되어, 2020년 줄라 신상 유니폼은 싱크로, 트라이곤 네이비, 트라이곤 블랙 3종류입니다.

(▲ 트라이곤 네이비)

(▲ 싱크로)

(▲ 트라이곤 블랙)

(▲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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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줄라 신상 유니폼의 특징 3가지는 '얇음, 가벼움, 시원함'입니다. 맨 처음 유니폼을 받아보고, 솔직히 너무 얇아서 걱정을 좀 했습니다. 몇 년 전, 아주 얇은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었는데, 가볍고 시원하긴 했지만, 땀만 흘리면 유니폼이 몸에 들러붙어 엄청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2020년 줄라 신상 유니폼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총 5명이 2주간 꼼꼼히 사용해 본 결과, 얇지만, 몸에 들러 붙는 현상 전혀 없이, 아주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유니폼이었습니다.

(▲ 트라이곤 네이비)

(▲ 트라이곤 네이비)

(▲ 싱크로)

(▲ 싱크로)

(▲ 트라이곤 블랙)

2020년 줄라 신상 유니폼은 얇고 가볍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날 아주 시원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 지하 탁구장이라, 비가 오면 에이컨을 틀더라도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2020년 줄라 신상 유니폼은 유니폼 자체가 얇고 가벼워 땀이 금방 말라 아주 시원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땀 때문에 유니폼이 몸에 들러 붙는 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 트라이곤 블랙을 입은 슬로바키아 루보미르 피스테(Lubomir Pistej))

(출처 : 줄라 홈페이지)

(▲ 싱크로를 입은 인도 하르미트 데사이(Harmeet Desai))

(출처 : 줄라 홈페이지)

위 사진 중에 인도 하르미트 데사이가 입은 싱크로 유니폼은 블루 라이트블루 제품인데, 한국에서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위 포스팅은 줄라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줄라 코리아/고탁구의 후원의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