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타스 V>11 엑스트라는 처음 사용했을 때 공격 부문에 있어 모든 것이 '적당한' 러버였습니다. 적당한 반발력에 적당한 볼 스피드. 적당한 그립력에 적당한 회전력. 상대를 한방에 제압하는 맹렬함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답답한 러버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특히, 빅타스 V>11 엑스트라의 역대급 러버 무게를 감안하면, 모든 것이 놀라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러버 커팅 후, 펜홀더 기준 40g, 셰이크핸드 기준 44g. 이와 같이 빅타스 V>11 엑스트라는 역대급 '무성비'를 갖춘 비교 불가의 러버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빅타스 V>11 엑스트라는 역대급 '무성비'를 갖추고 있어 단순 비교는 힘든 러버입니다. 커팅 후 펜홀더 기준 40g 밖에 되지 않는 러버로 이런 스피드와 회전이 가능하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빅타스 V>11 엑스트라는 초등 선수 출신 지역 1부 셰이크핸드 1명, 지역 2부 펜홀더 2명, 2역 3부 셰이크핸드 1명이 동시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 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용기는 빅타스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리베로스포츠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