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제품 소개] 엑시옴 탁구화의 새로운 진화. 엑시옴 풋웍(Footwork) 4 탁구화.
작성자 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20-04-18 18: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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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XIOM) 2020년 신제품 탁구화 풋웍(Footwork) 4가 전격 출시되었습니다. 엑시옴 풋웍 시리즈는 2017년 3월 처음 출시되어 현재 엑시옴을 대표하는 탁구화로 자리매김한 제품입니다. 전작(前作)인 풋웍 2018년형은 국가대표 정영식(Jeong Youngsik)이 주로 신어, '정영식 탁구화'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고, 영건 안재현(An Jaehyun)이 2019년 부다페스트(Budapest)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을 딸 때 신었던 탁구화도 풋웍 2018년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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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옴 풋웍 4 화이트 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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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사곤 아웃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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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레이싱)


엑시옴 풋웍 4는 풋웍 시리즈 신형답게 기존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한 탁구화입니다. 전통적 탁구화와 달리 육각형의 헥사곤 아웃솔을 적용해 바닥 접지력을 높인 것도 동일하고, 발 전체를 꽉 잡아주는 사이드 레이싱(Side Lacing)을 적용해 안정감을 높인 것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한눈에 봐도 전작인 풋웍 2018년형과 거의 흡사한 수준입니다. 

 

▶ 풋웍 4와 기존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입니까?

- 탁구화 전체를 감싸고 있는 원단이 더 질기고 통풍 좋은 제품으로 바뀌었고, 끈 부분이 더 튼튼하게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닥 접지력 역시 좀 더 강화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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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 처음 봤을 때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한층 컬러풀해진 색상입니다. 기존 풋웍 2018년형이 검은색에 골드, 실버 색상이 매치된 점잖은 스타일이라면, 2020년형 풋웍 4는 무려 6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요즘과 같이 답답한 코로나 19(COVID 19) 시대에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업 될 정도로 색상이 화사해졌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화이트 네이비(White Navy), 화이트 퍼플(White Purple), 라임 네이비(Lime Navy), 네이비 레드(Navy Red), 핑크(Pink), 엘로우 라임(Yellow Lime) 총 6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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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엑시옴 홈페이지 기준 148,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입 시 주의할 점은 색상 별로 선택할 수 있는 사이즈가 다릅니다. 제품 구입 전에 반드시 홈페이지에 있는 사이즈 조견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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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 풋웍 4에는 여분의 스트링과 별도 탁구화 주머니가 들어있습니다. 별도 탁구화 주머니가 들어있는 점도 기존 풋웍 3에서 달라진 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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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남자 260미리 기준 탁구화 한 쪽에 277g 정도가 나왔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용기는 3주 정도 꼼꼼히 사용한 다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색상도 사진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포스팅은 풋웍 4 제작사인 엑시옴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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