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제품 소개] 줄라 프리미엄 러버. 줄라 라이저(RHYZER) 프로 50
작성자 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9-01 1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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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저(RHYZER) 프로 50은 8월에 줄라 코리아(JOOLA Korea/고탁구)에서 출시한 신제품 러버입니다. 라이저 시리즈는 기존에 라이저 43, 48에 이어 총 3가지로 늘었습니다. 줄라 독일 본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라이저 프로는 45, 50 두 종류가 출시되었지만, 한국에는 라이저 프로 50 한 종류만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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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 라이저 프로 50은 이름 그대로 스펀지 경도 50도의 러버입니다. 기존에 줄라 코리아에서 출시한 러버들 중에 스펀지 경도가 50도 이상 되는 러버는 맥스(MAXXX) 500 밖에 없었지만, 이번에 라이저 프로 50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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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라 라이저 프로 50 소개 동영상)

(출처 : 줄라 코리아 홈페이지)


이번에 출시된 줄라 라이저 프로 50은 기존의 라이저 시리즈와 달리 명칭에 '프로(PRO)'라는 단어가 붙었습니다. 라이저 프로 50은 기존 러버들과 달리 사용 편의성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회전, 스피드와 같은 러버 성능이 극대화(極大化) 된 프리미엄 러버이기 때문에 프로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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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 코리아에서 프로라는 이름을 붙힌 러버답게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압권(壓卷)입니다. 드라이브가 매우 빠르고 날카롭습니다. 회전은 드라이브를 정확하게 걸었을 때 강력한 회전이 만들어집니다. 드라이브를 걸면, 회전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볼 스피드가 워낙 빨라 회전 보다는 스피드가 강하게 느껴지는 러버입니다. 처음 일주일 동안 오버미스가 조금 늘었지만, 매우 빠르고 강한 공격이 가능해졌습니다.


탑 시트에서 볼을 잡아주는게, 분명 예전에 사용했던 50도 이상 러버들보다는 볼이 잘 묻히는게 확실하지만, 최근에 출시된 50도 러버들 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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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 라이저 프로 50은 국가대표 선수출신 1명(셰이크핸드), 초등학교 선수 출신 지역 1부 1명(셰이크핸드), 지역 2부 1명(펜홀더), 지역 3부 1명(셰이크핸드) 총 4명이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정확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포스팅은 줄라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줄라 코리아(고탁구)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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