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 토요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용인경전철에 몸을 싣고 한켠의 설레임을 안고 도착한 이곳 동백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3분 지나 5층에 위치한 동백탁구클럽에 입장하였습니다.
저만큼이나 일등으로 입장한 한팀이 있었으니 권재근,홍훈기팀. 부지런함과 준비된 자세가 오늘 대회의 1등을 사수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던거같습니다.
이 팀은 아쉽게도 8강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만큼이나 부지런하신 팀이 또 있었으니 바로 이른아침 첫 항공편으로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오윤경팀,
몇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며 환영과 반가움의 악수를 건넸답니다~
시끌버끌한 화이팅의 소리와 기선을 제압하려는 "초레이"의 소리는 경기장의 열기를 화끈 달아오르게까지 했답니다~
예선리그 경기부터 매순간순간이 결승같은 집중력이 돋보인 그야말로 명품대회 그 자체였던거같습니다.
촬영장비의 여분이 아쉬울만큼 놓치고 싶지않은 경기들이 많았답니다.
끝으로 입상하신 팀들의 선전을 축하하며 이날의 동백오픈2인단체전의 행복했던 추억을 간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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