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아침 5001-1번의 버스에 몸을 싣고 강남역 도착,
2호선으로 환승하여 도착한 이곳 종합운동장역을 빠져나와 육지로 올라서는 순간, 이 아침에 이 많은 사람들이 설마 탁구대회에 오시는분들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주변을 휘둥그레 살피다 발견한 포토존은 방탄소년단, 허걱 오늘 오후5시에 펼쳐지는 BTS공연에 참가하기위해 대기하는 모습들을 보고 완전 대박BTS를 실감,
그길을 지나 오면서 큰 액자에 담긴 유남규,현정화,양영자,김기택선수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향연.
역시 88올림픽의 영광의 추억은 늘 감동을 남기기에 충분한거같습니다.
탁구경기장에 들어서서 촬영스튜디오 자리를 확보설치하고 경기장을 둘러보는중에 마주친 서울특별시탁구협회 조용운사무국장님은 반갑게 환대를 해주셨습니다.
또 서울특별시탁구협회 서민성 운영이사님, 경기진행을 총괄하시는 전윤형대표님,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시간은 흘러 개회식을 마치고난후 휴먼스포츠 사단법인 이에리사 대표이사님과 잠시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이에리사 대표님은 제가 만든 대회홍보영상을 아주 멋지게 잘봤다고 감동을 전해주셨답니다.
또 서울특별시탁구협회 이용규 회장님께 멋진 작품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노라고 인사를 건내며 훈훈한 순간이지나고,
시상식에서 만나뵌 광진구탁구협회 황양선회장님과도 인사를 건내며 제가 던진 말은 "제가 한광진 입니다" 광진구탁구협회는 제겐 특별함이 있어서 늘 관심과 응원을 하고 있답니다, 특별함이라함은 제 이름과 같은 타이틀이겠죠~~~ㅋㅋ ㅋ ㅋ
참, 특별히 기억하고 싶었던 추억의 장면은 한국탁구의 미래를 엿볼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준 학생선수들은
미성초, 서울영남초, 서울문성중,독산고 선수들,
그들의 피와 땀이 영광으로의 결실로 이어지길 기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88올림픽의 영광을 회상하며 잠실체육관에서 함께 한 멋진 핑퐁스토리들을 추억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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