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탁구 국가대표 꿈나무들 하계훈련 '시작'
작성자 한광진(광진탁구스포츠)
등록일2019-07-30 17: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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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30일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는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 후보들이 훈련하는 무주군민체육센터를 찾아 체력훈련이 한창인 선수들을 격려했다.2019.07.30.(사진=무주군 제공) photo@newsis.com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를 도전하는 꿈나무들이 하계 합숙훈련을 위해 전북 무주지역을 찾았다. 
 
30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황인홍 무주군수는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 후보들이 훈련하는 무주군민체육센터를 찾아 체력훈련이 한창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무주를 찾은 청소년 선수들은 지난 27일 적상면 빨강치마리조트에 숙소를 잡고 하계 합숙훈련을 돌입했다. 지난 28일 무주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기초체력 보강과 전문기술 강화, 개인별 취약점 보강 훈련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덥고 습한 날씨에 국위를 선양하는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우리나라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을 무주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지현 감독(54·대한탁구협회)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 째 무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데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깨끗하고 잘 완비된 시설이 마음에 든다"면서 "모든 면에서 대회나 훈련을 하기에 최적의 여건인 만큼 무주와 자주 만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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