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까지 26개팀 300여명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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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종합스포츠타운 (사진=김천시 제공) |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2019 실업탁구챔피언전'이 28일부터 8월1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탁구연맹 소속팀 26개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경기는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실업탁구챔피언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탁구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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