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동호인 한자리'…무주, '제7회 반딧불탁구대회' 성황
작성자 한광진(광진탁구스포츠)
등록일2019-07-23 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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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21일 무주군에 따르면 '제7회 무주 반딧불이 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2019.07.21.(사진=무주군 제공) photo@newsis.com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전북 무주지역을 찾았다. 
 
21일 무주군에 따르면 '제7회 무주 반딧불이 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 체육회와 무주군 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반부와 라지볼부로 치러졌다. 

일반부는 남녀 개인 단식과 단체전, 3인 단체전, 혼성 4인 단체전으로, 라지볼부는 남녀 개인복식, 4인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선 개막식에서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황의탁 도의원, 무주군탁구협회 박선수 회장 등이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해마다 대회를 통해 탁구발전과 실력증진에 일조하는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탁구 알림이가 돼 좋은 기운과 활력을 곳곳에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에서는 반딧불이 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를 비롯해 연간 3회 정도의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탁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 52명이 하계훈련을 갖는다. 


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newsis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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