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딩닝(Ding NIng)의 생일 화보 촬영.
작성자 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20-07-01 1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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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 출처 시나닷컴)

 

중국의 딩닝(Ding Ning. 丁?)이 30살(1990년 6월 20일생) 생일을 맞아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여느 중국 선수와 마찬가지로, 딩닝 역시 이미 10대에 국제 대회에 데뷔했는데, 어느덧 은퇴를 고민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딩닝은 탁구 그랜드슬램 및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에 성공하며, 덩야핑(Deng Yaping), 왕난(Wang Nan), 장이닝(Zhang Yining), 리샤오샤(Li Xiaoxia)로 이어지는 중국 여자 에이스 계보(系譜)를 잇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2020년 도쿄(Tokyo) 올림픽에서 딩닝의 마지막 도전을 응원했지만, 코로나 19(COVID-19) 사태로 올림픽이 연기되어 딩닝의 도전 역시 불투명해진 상태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올림픽 개인단식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선수는 중국의 덩야핑(92 바르셀로나, 96 애틀랜타), 장이닝(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단 2명뿐입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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