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탁구 최강국답게 자국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역시 아주 멋진 탁구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실제 대회에 출전하는 탁구 스타들이 대회 경품을 추첨했고, 은퇴한 탁구 레전드를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탁구 레전드도 자국 선수가 아닌 스웨덴의 얀-오베 발트너(Jan-Ove Waldner)를 초청해 경기장을 찾은 탁구 팬들에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출처 : 시나닷컴)

발트너는 최근에 체형이 더 중후(?)해 졌네요.

(출처 : 시나닷컴)

(▲ 직접 경품 추첨)

(출처 : 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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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 발트너 아저씨.

(출처 : 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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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나닷컴)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 탁구 팬과 기념 시합을 가졌습니다.

우리도 올해 부산에서 코리아(Korea) 오픈이 개최되고, 내년에 부산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데, 이벤트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과 왕하오 중국국가대표팀 코치가 기념 시합을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