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파워 리뷰] 산웨이 쉐이크핸드(셰이크핸드) 라켓. 산웨이 K1 히노끼 ALC.
작성자 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8-07 1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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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웨이(SANWEI)는 1993년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6주년이 된 중국 탁구 용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산웨이는 그동안 한국 공식 에이전시가 없어 해외 직구나 배송 대행과 같은 방법을 통해 구입해야 하는 브랜드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넥서스 러버로 유명한 계보 코리아에서 한국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되어 산웨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웨이 중국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한번에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일단, 게보 코리아에서는 1차로 블레이드 2종(K1 히노끼 ALC, K2 히노끼 카본), 러버 1종(타겟 네셔날 한국 버전), ABS 시합구, ABS 연습구 등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게보 코리아에서 출시한 블레이드는 K1 히노끼 ALC, K2 히노끼 카본 2종입니다. 이 중에, K1 히노끼 ALC 블레이드는 히노끼 표층에 ALC 카본이 사용된 7겹 블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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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웨이 K1 히노끼 ALC 블레이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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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웨이 K1 히노끼 ALC 블레이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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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웨이 K1 히노끼 ALC 블레이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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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블레이드와 ABS 시합 구 2개, 설명서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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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는 블레이드 소개에 관한 내용은 아니고, 블레이드 사용시 주의사항(主意事項)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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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웨이 K1 히노끼 ALC

(SANWEI K1 HINOKI ALC)


합판 구조 - 5겹 + 2겹 ALC 카본(아우터 파이버 구성)

두께 - 6.6 mm

무게 - 76 ~ 85 그램

타입 - 셰이크 공격

헤드 사이즈 - W150 × H158mm

그립 길이 - 100mm

그립 사이즈 - FL W 25 × L 35 (FL 끝부분)

                  FL W 24 × L 27 (FL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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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웨이 K1 히노끼 ALC는 ALC 카본이 표층 바로 아래 위치한 아우터 파이버 구성입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히노끼, ALC 카본, 히노끼, 아유스, 히노끼, ALC 카본, 히노끼 순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 전체적인 제원과 구성은 게보 코리아 측에서 제공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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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 코리아에서 소개한 내용


히노끼 판에 ALC 카본으로 강화한 제품으로 드라이브 전형의 목판입니다 반발력과 컨트롤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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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한 타구감


산웨이 K1 히노끼 ALC 블레이드는 전체적인 타구감(打球感)이 딱딱한 편입니다. 처음 드라이브를 걸면 공이 머물렀다 가는 느낌보다는 팡하고 튀어나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초속이 매우 빠른 편인데, 종속은 초속만큼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초속이 빨라 중, 후진 보다는 전진에서 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만족감이 컸습니다. 초속과 종속의 편차가 있어, 3구 공격시 내가 느끼는 것보다 상대 수비에 걸리는 확률이 조금 높았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50도 이상 고경도 러버들과 궁합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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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수 출신 지역 1부


기존 사용 블레이드 : 엑시옴 아이스크림 AZX

테스트 사용 러버 : 도닉 블루스톰 Z1, 엑시옴 오메가7 프로


볼을 때리면 '통' 울리는 타구음이 있으며 울림은 짧고 타구감은 단단하다. 전체적인 궤적은(軌跡)은 호선을 그린다기 보다 좀 더 직선적이었고, 비거리는 적당한 수준  드라이브를 걸면 볼을 잡아주는 감각보다 튕겨내는 감각이 좀 더 크다. 공 끝의 묵직함보다는 코스 공략의 사용 편의성이 좋았다. 블레이드 무게감이 크지 않고, 그립이 편안해 임팩트를 싣기 편하다. 스매시는 안정감이 좋고, 볼 스피드가 빠르다. 개인적으로, 스매시 만족감이 매우 컸다.


상대 공격에 대한 블록의 안정감이 좋고, 백핸드 랠리에서 푸시의 성공률이 높다. 짧은 하회전 서비스는 회전량이 평이한 수준이었고, 짧은 서비스보다 빠르고 긴 서비스의 득점 성공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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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경력 20년 차 지역 4부


기존 사용 블레이드 : 버터플라이 아폴로니아 ZLC

테스트 사용 러버 : 버터플라이 테너지 05, 안드로 헥서 파워 그립


그립을 쥐어보면 손에 꽉 차는 느낌이 매우 편안하다. 처음 드라이브를 걸면 타구음이 크고, 울림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전체적인 타구감은 딱딱하다. 볼 스피드가 빠르고 궤적이 직선적이다. 볼 스피드에 비해 회전이 강한 편은 아니다. 최근에 출시된 스펀지 경도 50도 이상 되는 러버를 사용했을 때, 볼 끝이 좀 더 좋아지고, 회전이 증가했다. 중진에서 연결 드라이브보다, 전진에서 빠른 박자로 공격할 때 득점 성공률이 높았다.


백핸드 역시 회전을 가미한 백핸드 드라이브보다 전진에서 빠른 박자로 때려줄 때 상대가 더 힘들어 했음. 커트 회전량은 적당한 수준이었고, 짧은 서비스를 넣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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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출신과의 일문일답(一問一答)

기존 사용 블레이드 : 실라 퀀텀 ZLC 이너 포스

테스트 사용 러버 : (F) 안드로 K9 (B) 닛타쿠 모리스토 SP


▶ 산웨이 K1 히노끼 ALC 블레이드의 첫 느낌은?

-  울림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매우 딱딱했다. 공이 맞자 마자 바로 튀어나가는 느낌.


▶ 드라이브는 어땠나?

-  회전보다 볼 스피드가 빨랐다. 볼 끝이 빠르지는 않았는데, 매우 지저분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때보다는 스매시로 때릴 때가 더 좋았다.


▶ 아쉬웠던 점은?

-  타구감이 딱딱해, 감각적인 조절이 조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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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웨이 K1 히노끼 ALC

(SANWEI K1 HINOKI ALC)



위 사용기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 지역 1부(여) 1명, 초등학교 선수 출신 지역 1부(남) 1명, 탁구 경력 20년 차 지역 4부(남) 1명이 3주 동안 직접 사용해보고 적은 사용기입니다.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세상에 완벽한 용품은 없습니다. 저마다 장, 단점이 다르며 사용하는 사람, 스타일, 라켓의 종류, 전형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위 포스팅은 산웨이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게보 코리아의 후원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출처 : 빠빠빠 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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