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장의 롱 핌플 이야기 제6편 : 스톱은 롱 타법에 날개를 달아준다.
작성자 유두준(프로악당)
등록일2020-07-27 1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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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많은 롱 핌플 러버는 공이 많이 미끄러지기 때문에 기술적인 변화량을 주기 어려운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때 공 길이에 완급 조절을 할 수 있다면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그 기본적인 연습 방법 중에 스톱이 있습니다.


평소 스톱 연습을 많이 하면 공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롱 타법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보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구질은 볼 끝에서 상대방 회전 종류나 세기 그리고 내가 미는 힘에 따라 미묘한 구질적 변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의외로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력 타법에 날개를 달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설명 동영상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하회전 서비스를 스톱으로 리시브하는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용품 : 유두준 S + 피라냐 테크 ox)

 

  

 

 

아래 동영상은 속도가 빠른 롱 서비스를 스톱으로 리시브하는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그립에 힘을 뺀 상태에서 약간 깍아 보내는 느낌이 가미되면 더욱 짧게 더욱 좋은 구질로 리시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공이 상대방 탁구대에 바운드 된 이후에 바깥쪽으로 휘어져 들어가는 이유를 판단해보세요. (용품 : 유두준 S + 올라운드 프리미엄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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