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장의 롱 핌플 대응법 제3편 : 공격 첫걸음
작성자 유두준(프로악당)
등록일2019-04-30 16: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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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핌플 러버 상대방과 경기에서 스매시 공격은 커트로 보낸 공이 되돌아 올 때 정점에 머무는 단점을 이용하는데 이때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치려고 하면 안되고 간결한 스윙으로 가볍게 치는 연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공이 떠 온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되고, 낮게 들어온다고 어렵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가볍게 치면 성공률을 매우 높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강한 공격은 그 이후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기본 설명 동영상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쇼트로 공격하는 레슨 모습입니다.

강하게 치려고 하지말고 가볍게 툭 밀어쳐야 성공률이 높고 빨리 적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사이드로 보낼때는 절대 치지 마시고 미는 힘만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동영상에서는 공이 약간 높게 보이지만 여러분 눈높이에서는 적당한 높이로 들어오는 공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포핸드 스매시로 공격하는 레슨 모습입니다.

이때 백스윙이 크면 타점을 잡기 어려우니 라켓을 뒤로 빼지 마시고 한박자 빠르게 타닥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치면 성공률이 매우 높이지고 빠른 스피드드로 들어오는 푸시들고 공격할 수 있게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한 것입니다.

백핸드 공격애서는 툭 밀어치는 스윙을, 포핸드 공격에서는 라켓의 높이와 백스윙을 자세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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